27일 오전 11시 50분경 천안시내 병원에 흩어져있던 학생들의 시신이 단국대병원 냉장실로 모두 옮겨졌다. 아들의 시신이 냉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부모들이 오열하며 냉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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