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기간중인 3월12일. 헤이롱장 출신의 한 노동자가 사제폭탄을 들고 베이징 로이터 통신 사무실로 침입해 내외신 기자들이 취재경쟁을 벌였다. 사건발생후 2시간여만에 잡힌 '범인'은 중국 부패의 실상을 폭로하고 싶었다는 진술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언론에서는 정신병자의 난동으로 보도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