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콜레라가 만연할 당시 방역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는데, 그 구성원은 일본인들과 의료 활동을 하던 선교사 등이 주축이었다. 즉 이때 이미 한의학보다는 서양의학에 의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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