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전주이씨 덕천군파 선산에서 발견된 미이라의 얼굴모습. 치아는 물론 머리카락과 피부가 변하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있다. (사진1) 두께가 무려 11㎝나 되는 소나무에 옻칠을 해 검은색을 띤 관의 뚜껑이 구리못으로 단단히 박혀있다. (사진2) 석회로 외관을 만든 뒤 소나무 내관을 다시 짜 넣어 견고한 묘의 모습.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