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쪽으로 진출한 야마모토정호군 '분대(分隊)'가 사냥한 표범이다. 당시 신문기사에는 전남 화순(和順)에서 호랑이 한 마리를 포획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 사진자료로 미루어보아 희생된 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표범이었던 듯싶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