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통계연보>에 수록된 '해수구제' 집계표이다. 소화 8년 즉 1933년 이후 호랑이는 벌써 절멸 상태에 들어가 있었음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표범 역시 그 이전에 비해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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