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림은 경산코발트광산 단면도 - 맨위(수직갱도 입구)에서 학살된 시신은 100미터 구덩이로 던져져 차곡차곡 쌓였다. 현재 유골이 일부 발견되고 있는 지점은 이 구덩이와 각각 인근 도랑(구덩이 아래 90미터 지점), 중턱 입구(사진1. 40미터 지점)와 연결된 수평갱도에서 쌓인 유골이 흘러나와 외부로 유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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