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도 마스크 쓰세요". 한국으로 가면 친구들에게 '왕따'당할것 같아서 차라리 중국에 있고 싶다는 초등학생 연봄이가 왕푸징 거리의 인력거꾼 조각상에 마스크를 씌우는 흉내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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