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4월 24일 저녁 9시께 한 명의 후보도 당선시키지 못한 민주당 상황실이 텅 비어 있다. 반면 국회의원 선거 두 곳에서 승리한 한나라당 상황실은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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