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국제노동절 전야제가 열린 고려대 노천극장에는 2만여명의 학생과 노동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올 한해 비정규직 철폐를 핵심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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