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혁(사진 오른쪽) 씨가 마중 나온 선.후배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의 이는 같은 날 특별사면돼 출소한 김경환 전 <말>지 기자의 모습. 그는 민혁당 사건으로 지난 99년 구속돼 이번 사면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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