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당 1918년 오쿠라 저택에 옮겨 세워진때의 자선당. 조선시대 황세자가 거처하던 궁. 일제가 1918년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하면서 철거한 것을 일본무역상 오쿠라가 동경으로 이건하여 '조선관'이라는 현판을 달고 사설미술관으로 사용하다가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소실. 김정동 교수의 끈질긴 추적끝에 유구를 발견 현재 경복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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