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그렇게 즐기셨던 박천환 선생님과 함께 곡성 오산 관음사로 떠났던 봄 소풍. '축구찬다'고 했다가 전체 학생이 기합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업 반 축구 반이었던 즐거웠던 4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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