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 공사가 완료되면 상시 브리핑룸으로 바뀔 2층 대통령 회견장은 지금까지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때 등 1년에 거의 서너차례 정도만 쓰이고 나머지는 비어있었다. 사진은 지난 문민정부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의 내외신 연두 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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