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국에서 명동으로 내려오는 길목으로, 횡단보도가 보이는 곳에 5·16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의 관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쿠데타군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초소를 통과, 100m 위의 중앙방송국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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