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10분 일주일간의 방미 일정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귀국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혀 한미 신뢰구축을 방미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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