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기록들이 영상으로 되어 있는 <사진관>은 충격 그 자체였다. 한 시민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잔행이 바로 우리 나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은 식구들의 손을 꼭 잡으며 5*18이 어떠했는지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5*18>을 시청하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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