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 촬영된 대원각사비의 모습이다. 귀부의 지대석이 지표보다 훨씬 아래쪽에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니까 후대에 와서 차츰 원각사지의 지표가 높아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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