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전 경제수석의 변호를 맡은 최재천 변호사는 "현대그룹 전체의 유동성 극복이라는 맥락에서 이뤄진 대출을 마치 이 전 수석이 북측으로 송금될 것을 알고 대출을 지시 내린 것으로 진술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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