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9월 30일 준공된 현충탑으로 높이는 31m에 이른다. 전 대통령 박정희가 쓴 이른바 <현충시>가 적혀 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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