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 내팽개쳐진 광화문 해태상의 모습.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거적때기 한 장이 고작이었다. 왼쪽이 <동아일보> 1923년 10월 4일자, 오른쪽이 <동아일보> 1925년 9월 15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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