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시선" 끝 대목 -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뱀눈을 보내, 아이에게 "다니지 말까?" 하고 물으니 "그래도 다니자" 했답니다. 그래서 어깨 펴고 다니고 하니,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도 "자꾸 보니 별로 안 이상하네"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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