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은 감자의 한 품종인가 봅니다. 모래밭에 있는 감자가 삶아 먹기엔 제일 포근포근하고 잘 부서져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닥에 복개 하더 덮고 소금 조금 뿌리고 삶아 신김치에 먹던 어릴적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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