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4월 19일 남북 협상을 하러 북으로 떠날 김구 일행을 가로막는 학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는 김구. 그는 자신이 장덕수 사건으로 억울하게 미 군율 재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을 때는 가만 있더니, 옳은 길을 가려 하니 길을 막느냐고 일갈한다. ⓒ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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