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내에 있는 김구의 집무실로, <자유신문> 1945년 12월 12일자에 따르면 숙소는 경교장을 이용하더라도 사무실은 다른 곳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 당시 총독부 건물을 이용하려 했으나 이미 군정청으로 이용되고 있어 경운궁(덕수궁)을 이용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미군정의 반대로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경교장이 숙소 겸 사무실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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