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어느 날, 우연찮게 친일승려 3인방이 나란히 섰다. 왼쪽이 용주사 주지 강대련(姜大蓮)이고, 가운데가 통도사 주지 김구하(金九河)이며, 오른쪽이 문제의 해인사 주지 이회광(李晦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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