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한 표정에 단지를 짚고 계신 이 분이 바로 다성 초의선사다. 초의선사가 말씀 하신 다도는 <불을 피우고 물을 끓이며, 그 잘 끓인 물과 좋은 차를 적절히 조합하여 마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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