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일주문(불이문)들과는 달리 양반 집 솟을대문처럼 생겼다. 이 문을 들어서면 국보와 보물이 즐비한 경내로 들어서게 된다. 보고의 땅으로 들어가면 자신도 곧 보물이 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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