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은 죽음이다"라는 의미의 검은 해골 가면. 이를 직접 연기한 최병수 화가는 "졸속적으로 핵 폐기장 부지를 선정한 산자부에 핵 폐기물을 상징하는 노란 통을 던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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