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는 30일 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을 '현대 비자금 150억원+α' 관련해 김영완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새벽 1시께 검찰이 권씨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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