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일 부친 장례식에 참석 중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그의 동생 이회성씨. 세풍을 기획한 이 후보 비선조직 '부국팀'은 이 후보와 가장 이미지가 닮은 이회성씨를 정치자금 모금을 위한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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