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는 의약품과 방역장비를 전달하는 조인식에 경찰서장과 현지주민, 종교지도자의 입회를 요구했지만 글로벌 케어는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에 의약품은 하이다르라는 브로커가 내세운 시의회가 아닌 자문위원회에 전달됐지만 정작 인수해간 사람은 하이다르와 사설단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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