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억대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 사진은 지난 5월 12일 오전 9시 55분 한씨가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서부지청에 출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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