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새만금 삼보일배로 무릎이 심하게 상한 문규현 신부는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삼보일배에 나서기로 했다. 문 신부는 "부안의 문제는 전북, 아니 전국의 문제이고, 개발지상주의에 물든 우리 자신의 문제"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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