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닮은 수바위엔 구멍이 있고 그 구멍에 대고 지팡이를 휘두르면 쌀이 나왔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절 이름이 벼 화(禾)자에 바위 암(巖)자를 써 화암사(禾巖寺)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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