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균 교장은 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늦은 저녁까지 학교에 남아있는 일이 많다. 훈화 자료를 모으고 좋은 교사상과 참교육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그의 일상. 책상 한 쪽에 가득 쌓인 책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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