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서울산업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성훈. 올초 수배해제와 한총련 합법화 논의에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사람이 아닐까. 얼마전 검찰의 선별구속 방침에 의해 수배자가된지 한달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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