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덜었을 옹달샘은 정갈하다는 표현이 딱 좋을 만큼 깨끗하다. 덮여진 나무뚜껑을 여니 한 말(20리터)쯤의 물이 들어갈 정도의 동그란 항아리가 묻혀있다.

1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