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행동 남한산성 중턱에 위치한 우리 동네 모습이다. 좁은 골목에 일렬주차돼 있는 모습을 보면 주차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조금이나마 넓은 골목에는 또 얼마나 많은 차량이 즐비하게 주차돼 있는지 짐작이 된다. 내 차 프라이드는 이러한 골목을 잽싸게 누비며 숱한 이삿짐을 날랐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