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저녁 핵폐기장 반대 촛불시위가 열릴 예정인 부안수협앞을 경찰이 봉쇄했다. 이에 항의하던 주민 수십명은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 소란속에 울음을 터뜨린 어린이를 아버지가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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