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선 지두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배무영씨는 첼로를 그리고 김기전 무용가는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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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선 지두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배무영씨는 첼로를 그리고 김기전 무용가는 춤을 춘다
고홍선 지두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배무영씨는 첼로를 그리고 김기전 무용가는 춤을 춘다 ⓒ김용한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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