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명희가 서지문 교수에게 생전에 준 파일에서 혼불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의 시스템 수첩은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면 작가가 받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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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명희가 서지문 교수에게 생전에 준 파일에서 혼불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의 시스템 수첩은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면 작가가 받았어야할 것이다.
작가 최명희가 서지문 교수에게 생전에 준 파일에서 혼불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의 시스템 수첩은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면 작가가 받았어야할 것이다. ⓒ황종원 20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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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명희가 서지문 교수에게 생전에 준 파일에서 혼불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의 시스템 수첩은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면 작가가 받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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