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벽지는 아이들 몫이다. 이것 역시 글쓰는 행위이며 창작이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화책의 글자를 지우고 자신이 직접 대사를 적어 넣을 수 있는 코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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