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광명문의 모습이다. 원래 함녕전의 정문이었다가 1938년에 유물진열의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것이다. 여기에는 왼쪽부터 '창경원'에서 옮겨온 신기전기화차, 흥천사 동종, 보루각 자격루가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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