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나눔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옥선 할머니(좌)와 "나이 이제 남한 사람 됐수다!"라고 말하고 있는 하상숙 할머니(우). 그 옆은 백넙데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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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나눔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옥선 할머니(좌)와 "나이 이제 남한 사람 됐수다!"라고 말하고 있는 하상숙 할머니(우). 그 옆은 백넙데기 할머니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나눔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옥선 할머니(좌)와 "나이 이제 남한 사람 됐수다!"라고 말하고 있는 하상숙 할머니(우). 그 옆은 백넙데기 할머니 ⓒ송민성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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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나눔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옥선 할머니(좌)와 "나이 이제 남한 사람 됐수다!"라고 말하고 있는 하상숙 할머니(우). 그 옆은 백넙데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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