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서 건져낸, 보물 433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진 비로전이다. 이른 시간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량석을 돌았을 스님들의 행적이 눈 위에 발자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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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건져낸, 보물 433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진 비로전이다. 이른 시간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량석을 돌았을 스님들의 행적이 눈 위에 발자국으로 남아있다.
연못에서 건져낸, 보물 433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진 비로전이다. 이른 시간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량석을 돌았을 스님들의 행적이 눈 위에 발자국으로 남아있다. ⓒ임윤수 200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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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건져낸, 보물 433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진 비로전이다. 이른 시간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량석을 돌았을 스님들의 행적이 눈 위에 발자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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