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열린우리당 의총에서 신계륜 의원이 "굿머니로부터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30억원을 수수했다"고 폭로한 조재환 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조 의원은 "비겁하게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있지 말고 국회 밖에서 기자회견을 하라"고 요구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