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라는 제목이 붙은 인형들.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필자가 본 구멍가게와 흡사하다. 비록 50년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다.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할인매장보다 저 작은 구멍가게가 훨씬 인간적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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