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휴게소가 가까우면 이렇게라도 하지만... 폭설로 경부고속도로가 심각한 정체현상을 빚는 가운데 미처 휴게소에 도착하지 못한 이용객들이 끼니마저 거르게 되자 천안휴게소까지 먼길을 걸어와 가족 등을 위해 간식을 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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