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방저지·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및 재외동포법 개정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지난해 11월 29일 저녁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달리는 지하철에 몸을 던진 다르카씨 등 고인이 된 동료들의 명복을 빌며 한국정부의 대안 제시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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